유칼리스 사전트
Eucalys Sargent
엘레젠 · 황혼 · 남
엘레젠의 특징 중 하나인 귀가 돋보이지 않은 것은 불명.
두 귀 모두 잘려나간 것으로 보인다.
24세 → 27세
신생 → 효월, 원초세계 기준.
다만, 이미 여러모로 나이 세는 것이 의미가 없다.
Eucalys Sargent
엘레젠 · 황혼 · 남
엘레젠의 특징 중 하나인 귀가 돋보이지 않은 것은 불명.
두 귀 모두 잘려나간 것으로 보인다.
24세 → 27세
신생 → 효월, 원초세계 기준.
다만, 이미 여러모로 나이 세는 것이 의미가 없다.
Yae Hatori ヤエ · ハトリ = 羽鳥 八重(はとり やえ)
전자는 소환된 세계인 슬라타니아 왕국에서,
후자는 원래 살던 세계인 일본에서 표기하는 방식
17세(소환 당시 및 라노벨 1권 3년 전)→20세(라노벨 1권)→22세(라노벨 7권)
궁정마도사단 소속
카프시엘 후작/카프시엘령 영주
본편(1권 1막)으로부터 약 3년 전.
왕실에서 비공식적으로 『성녀 소환 의식』을 시행한 적이 있다.
기밀사항으로 진행되었기에, 의식을 행동에 옮긴, 옮기라 지시한 일부만이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었으며, 그 비공식적인 의식에 소환된 존재가 바로 야에 하토리, 자신.
왕실 기사단의 단장들, 일부 귀족(드레베스 후작 등) 및 국왕 정도가 알고 있으며,
소환한 이유는 장기가 짙어질 것에 대한 불안감에 의한 것이라고 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 중이라고.
본편 시작까지 약 3년이라는 시간동안
슬란타니아 왕국 내에서 『성녀』가 나타나길 바라며
완벽하지 않더라도 장기를 정화하길 노력했었다.
결국 『성녀』가 나타나지 않고, 장기가 짙어지자
『성녀 소환 의식』을 정식으로 시행한 시점이
본편이 시작하는 시점인 1권 1막인 것.
장기 문제가 종식된 것에 세이의 공적이 크긴 했으나,
왕실측에서도 야에의 노력과 공적을 묵살할 수 없었던 것이고,
늦게나마 그 노력과 공적에 대해 서로의 최선책으로
형식적으로 후작 작위를 받고, 영지와 영지의 저택을 관리하기로 한 것.
원래는 작위와 영지를 받지 않으려고 했으나, 공적과 공적에 대한 보수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라도 받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형식적으로나마 부여받은 영지는
왕실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남서부에 위치한 그리 크지 않은 마을.
작위에 따른 가문의 이름과 영지의 이름에 대해서는 가명 부분에서 후술.
작위 및 가문의 이름을 얻음에 따라 가끔 사교계 등에서 '야에 카프시엘 (후작)'이라 소개하기도 한다.
또한 후작이라는 작위를 받았기 때문에, 틈틈이 후작으로서의 예의 범절 등을 배우고 있다.
카프시엘 드레베스
Kaf'ciel Drewes カフシエル · ドレヴェス
카프시엘의 의미는 천사 72인 중에서도 동명의 달의 천사.
흑발인 것과 금안인 것이 마치 밤하늘에서 빛나는 달과 비슷해보여
드레베스 후작과 고민하다 나온 이름 후보 중 하나.
+
비공식적으로 『성녀 소환 의식』에 소환된 후 드레베스 후작이 마련해준 가명.
소환된 당시 자신이 17세였던 것과 드레베스 후작이 일반 시민이였던 유리 드레베스를
양자로 들인 것에 착안해 마련해준 이름이었다.
자신을 감정했을 당시, 전투 스킬이 다양했던 것과 천부적인 재능,
빠른 습득 및 성장 등이 공식적으로 공표가 되지 않은 상태와 맞물려
드레베스 후작이 그러한 행보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미소노 아이라와 비슷한 타입이나 놓인 시기와 상황이 달라 취급도 달랐다.
빠른 습득 및 성장은 그냥 자기가 혹독하게 내몬 것이라고 이야기하곤 했다.
드레베스의 영애라는 타이틀을 달고 아카데미에 전학생 신분으로 입학.
마물 토벌이라는 사명이 있음에도 아카데미를 1년만에 빠르게 졸업하고, 궁정마도사단에 입단했다.
입단 이후 이 가명을 썼을 시기나 본편이 진행 중인 지금이나
유리 드레베스의 혹독한 교육과 훈련을 거의 유일무이하게 따라갈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
여담으로 이 이름으로 입단했을 당시 궁정마도사단 내에 드레베스 후작가의 양자가 둘이나 있으니
소문이 무성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가명이고 연극이나 다름 없는 행동들이었을 테지만,
세이가 성녀임이 공표되기 전까지의 약 3여 년동안은 '버텨요, 오라버니.'라며
유리 드레베스를 다독이곤 했다. 일단은 같은 드레베스였으니까.
일종의 가족행세기도 했다.
이후 이 가명은 공적에 따라 하사받은 가문과 작위, 영지를 위한 이름으로 사용했다.
표현이 없는 편이라 이렇게나마 드레베스 후작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모양.
모든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가끔 카프시엘 드레베스로서
드레베스 후작, 유리 드레베스와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흑단 같은 검은 머리칼
샛노란 달을 보는 것 같은 금안
흑발이라고 언급되나 갈색빛이 띠는 머리칼로 그려지는 세이나
확실하게 갈색 머리칼로 그려지는 아이라와는 다르게
같은 일본인인가 싶을 정도로 검은 머리칼이다.
살짝 푸른빛이 돌기도 한다.
Lv. 54 / 마도사
HP : 4,796/4,796
MP : 5,908/5,908
전투 스킬
룬 속성 마법 Lv.∞
성 속성 마법 Lv.5
얼음 속성 마법 Lv.10
룬 속성 마법에 특화되어 있다.
세이가 연구소에서 포션을 만드는 것처럼
원석에 마력을 넣어 특수한 마력석 같은 것을 만드는 모양.
룬 문자를 새겨 마력을 불어넣은 것이라 하여
야에 하토리 본인은 룬석이라 부른다고.
마법 부여가 된 아티팩트와 비슷하게 사용된다고 하며,
포션처럼 한 번에 많이 만들진 못해서 대부분의 룬석들은
상회, 가게 등에 장신구처럼 가공되어 상품으로 팔리는 듯 하다.
성 속성 마법보다 얼음 속성 마법의 레벨이 높은 것은
카프시엘이란 이름을 사용할 당시 여러모로
다른 속성 마법들이 노출되기 꺼린 것이 컸기 때문이었다.
기초 레벨이 기본적으로 높은 것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세이처럼 특수한 마도사인 것과
3년 먼저 소환되어 토벌대에서 누빈 것, 성녀 대리의 위치였던 것 등
여러가지 추측들만 난무하고 있다.
물론, 야에 자신이 3년동안 엇비슷하게 이룬 것을
소환된지 1년 채 안됐던 시기의 세이가 이루었다고 생각하면,
세이가 여러모로 압도하는 성녀이고 이룬 것들이 많은 것도 있어서
그에 대해 추측만 난무하는 것일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세이보다 기초 레벨이 낮지만, 유리 드레베스보다
레벨이 높은 상태이기에, 유리 드레베스가 따라잡지 않는 이상
야에 자신에게 감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장기 문제로 인한 마물 토벌이란 걱정거리가 사라진 시점(7권~)에서
주인공인 세이처럼 왕실이나 드레베스 후작에게서 약혼자와 같은 이야기가 나올 법 하지만,
별다른 관여가 없는 것을 보아, 어느정도 막아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리 드레베스가 드레베스 후작에게 자신이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얼추 전해둔 것도 없지 않은 모양.
세이의 성녀 공표 이후, 엘리자베스가 여는 다과회에 참석하곤 한다.
아이라와는 같은 궁정마도사단 소속이라 종종 만나서 다과를 먹기도 하는데,
엘리자베스나 세이는 소속된 곳이 다르기 때문에, 가끔 참여한다고 한다.
형식적이긴 하지만, 야에 자신도 후작이기에 다과회를 열어 셋을 초대하기도 한다고.
절대다수 → 야에 : 야에 씨/님 or 카프시엘 님
야에 → 절대다수 : (이름) 씨
야에가 여전히 카프시엘이라 불리는건 그것에 익숙해진 것과 야에가 그렇게 불러도 된다고 허용해서라고 한다.
단, 후작 작위를 받은 이후에는 그냥 어떻게 부르든 알아듣고 있다.
야에 → 에어하르트 호크 : 호크 부사단장님 → 호크 씨 → 에어하르트 씨 → 에어하르트
에어하르트 호크 → 야에 : 카프시엘님(3년 전) → 하토리(세이의 성녀 공표 이후) → 야에
야에 → 알베르트 호크 : 호크 단장님
알베르트 호크 → 야에 : 카프시엘님(3년 전) → 야에 씨(세이의 성녀 공표 이후)
Hizekiah
휴런 · 중원 · 남
휴런 중원-루가딘 바다늑대 혼혈
182cm · 79kg
23세
별빛 3월 1일
현실 5월 1일
리믈렌
해적 · 단죄당
어릴 때 부모에게 버려졌다가 단죄당 소속 해적에게 주워졌고,
그때부터 단죄당 소속으로 살아왔다.
시카르드를 만난 것은 어느정도 크고서로 보이며,
친해진 이후로는 시카르드와 마치 형제처럼 자랐다.
피스타치오가 떠오르는 녹색 머리칼
옅은 라벤더의 색을 보는 것 같은 자안
바다 위에서 떠도는 이라기엔 밝은 피부
탄생화 : 금어초 _욕망
탄생석 : 에메랄드 _ 행복, 행운 / 아마조라이트 _ 시기 도래
가족 :: 없음.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시카르드와 단죄당.
시카르드는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의미 ::
히스기야 _ 야훼는 강하시다(히브리어)
Ymir'sif Jaab
미코테 · 달의 수호자 · 여
생일 및 수호자 불명
나자아 자브와 쌍둥이이므로
생일은 같을 것으로 보이나 수호자는 불명.
162.2cm · 52kg
쌍사당 · 대위
나자아 자브 Nhaza'a Jaab
이란성 쌍둥이 동생.
이란성인 것치고는 둘이 상당히 닮았다.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 일부마저도.
오샤 자브 Osha Jaab
나자아와 더불어 언니인지 동생인지 정확하지 않으나,
가끔 검은장막 숲에서 같이 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해당 로그들은 Q&A 형식 및 접은글로 이어집니다.
Q. 드림캐는 걸을 수 없는 드림주를 어떤 식으로 옮기나요? 들쳐 멘다든지, 업는다든지, 안아 든다든지, 질질 끌고 다닌다든지...
A.
…제시된 선택지 중에 에렌빌이 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나 …?
(유리스 : 75kg+의수 10kg. 키는 에렌빌보다 약 1cm 정도 더 큼.)
기본적으로 에렌빌 입장에서는 옮길 수 있는 선택지가 없어 불가능이라고 보는 중.
번외 답변)
반대로 드림주인 유리스가 에렌빌을 옮기는 것은 가능.
그것도 아주 편하게 의수에 앉혀서. 근데 에렌빌이 유리스에게 매달려있는 형식일 것 같아요.
Q. 드림주는 다른 사람에게 '너한테는 드림캐가 아깝다'는 소리를 들으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A.
"알고 있어. 근데 누구보단 내가 옆에 있는 게 덜 아까울 것 같아."
이런 반응을 합니다. 나이가 상당하다 보니, 의미를 알아차리고 말하는 것 같기도요.
Urithair
휴런 · 중원 · 남
라바 비에라-휴런 중원 혼혈
그림자 6월 15일
현실 12월 15일
알디크
180.5cm · 85kg
근육 및 의수 포함
카르테노 전투에서 오른팔을 잃게 되면서,
시드 갈론드에게 의수를 제공 받았고,
제작·수리 등은 갈론드 아이언웍스에서 해주고 있다.
후천적 왼손잡이
불멸대 · 대위
만능
건브레이커 · 현자 · 리퍼 · 기공사
탄생화
헬레보러스
존재 이유
탄생석
더콰이즈
성공, 승리
트라피체 루비
변신, 도전
애칭
유리스
에렌빌 한정
코르보, 로쿠스 아모에누스라고도 불리는 곳에서 나고 자랐다. 제국 점령 전.
어느 정도 크자, 코르보를 떠나 샬레이안 본국에 자리 잡은 터라, 고향과 비슷한 곳이었다.
그러나 그리 오래 머물지 않은 시점(몇 년 정도)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샬레이안 본국을 떠나 방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누구에게도 샬레이안 본국에서 몇 년 정도 지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새벽의 혈맹들은 얼추 눈치를 챘으나, 묻지 않는다.
샬레이안 본국과 라비린토스에서 서로를 맞이할 때마다, 얼마나 창백하게 맞이하는지를 모르지 않기에.
라바 비에라인 아버지와 휴런 중원부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또한 비에라-휴런 혼혈.
모계쪽이 상당히 오래 전부터 비에라-휴런 혼혈이었던 터라,
외모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비에라나 다름 없다.
휴런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휴런보다 비에라의 피가 짙다.
부모님은 두 분 다 고인.
샬레이안 본국을 돕다가 라비린토스에서 마물에 의해 대처하지도 못하고 세상을 떴다.
그때 자신 또한 복부가 뚫리는 치명상을 입고 오랜 병상 생활을 하다 샬레이안 본국을 떠났다.
에셰크 유리스에르
Echec Urithair
좌절하다, 실패하다
혹은, 막다른 골목(자유죽음, 장 아메리 저)
자신의 본명의 의미를 모르지 않아서인지,
본명이 아닌 성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지금으로서는 본명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